경남이야기

발레<지젤>,사천시문화예술회관 6/22 오후7시30분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3. 6.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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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낭만주의 발레 최고 걸작 <지젤> 사천공연

 

 

1841년 파리 오페라극장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와 같은 발레인 <지젤:622일 오후 7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와 만납니다.

 

 

발레 <지젤>은 흰색 튀튀를 입은 여성 군무진이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백색 발레로 유명합니다.

 

음침한 달빛 아래 숲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들의 몸짓은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 있는 착각을 일으키며 발레블랑의 몽환적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막에서는 맑고 순수했던 지젤이 상처를 입어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이, 2막에서는 흰색 튀튀를 입은 윌리들의 신비로운 군무와 지젤과 알브레히트가 추는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장면이 우리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와이즈 발레단은 연간 100여 회의 국내외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22 이데일리 문화 대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관람료는 115,000, 210,000원입니다.

문의 전화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

 

자료/사진 제공 사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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