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기다렸다- “2023 토요 상설무대 프러포즈 개막”

 

여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천시의 색다른 여름 축제,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개막”이 드디어 7월 22일 문을 엽니다. 창선-삼천포대교 아래 삼천포대교 공원 상설무대에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오후 7시 30분 우리를 찾아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잊고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사천시 여름 대표축제인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를 찾으면 좋고도 좋습니다.

 

 

삼천포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박미경, 테이, 조명섭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장터,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민 프러포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해당 축제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4회에 거쳐 삼천포대교 공원 해상무대에서 펼쳐집니다.

 

 

7월 22일 개막공연이 열리는 이날은 “트로트가 좋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유명 가수들이 펼치는 신명 나는 무대가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트로트 요정 ‘김다현’, ‘요요미’, ‘조명섭’, 드럼 치는 트로트 ‘서유호’가 출연하여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7월 29일에는 “Summer Dream”에서는 한 여름밤의 감성을 깨워줄 명품 발라드 가수 ‘테이’와 ‘케이시’의 촉촉한 목소리를 무대에 담고 클래식과 국악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DNS뮤지션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집니다.

 

 

8월 12일 “사천 락 페스티벌”과 8월 19일 “Summer Night”는 힘 있는 가창력의 ‘박미경’, 3인조 소녀 그룹 ‘에이플러스’, 불러줘, 트로트 소녀 그룹 ‘레이디티’가 꾸미는 화려한 댄스와 청량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프러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8월 26일은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싸군, 강백수, 나겸밴드가 출연하는 “라이징 스타”로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이와 더불어 오후 4시 30분에는 지역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예술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문화장터를 상시 운영하여 재미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문의 :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5)835-6417

자료 제공 :사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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