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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던 가족들이 모두 이 울타리 속에서 안도감을 느낀다.
마나님 표현대로 ‘추석 파티~’
닭튀김과 피자 한 판, 송편 등이 탁자에 가득하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의 힘으로 에너지를 채운다.
이런 일로 사진 찍느냐고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렇게 한자리 모일 날이 과연 몇 번이나 있을까 싶다...
함께 살 비비고 서로의 마음을 물들이며 사는 ‘우리는 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얘들아~
#가족 #추석 #추석파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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