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청량하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7. 9. 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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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청량하다.



자연이 그린 가을 명화를 구경한다.

커피 한잔과 함께...


햇볕 머금은 빨래는 꾸덕꾸덕 익어간다.

당직이라 늦게 퇴근하지만 덕분에 늦은 출근의 여유가 더 좋다.

 

#가을 #하늘 #늦은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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