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밤의 시원한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초여름의 밤을 시원하게 가수 해바라기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바람이 불어오는 마을 <성심원>에서 인애축제가 열립니다. ‪#‎성심원‬ ‪#‎인애축제‬ ‪#‎해바라기‬ ‪#‎축제‬ 메아리 2016.05.19
진주여행 -가장 최대 규모라는 청동기 무덤이 있는 경남 진주시 초장동 유적 2000년이 성큼 다가와 반갑게 맞는 곳 가장 최대 규모라는 청동기 무덤이 있는 경남 진주시 초장동 유적 2000년이 성큼 다가와 반갑게 맞는 곳을 찾아 아파트에서 나왔다. 광복절 아침 7시, 가족들은 아직 잔다. 혼자 승용차에 올라 200여 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만든 문을 나왔다. 느티나무보.. 진주 속 진주 2015.08.20
"밤 새지 마란 말이야!" "여보세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1990년대 <테마게임> 등에서 개그맨 김국진 씨가 유행시킨 철지난 유행어다. 이말이 어제 오늘 내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나는 밤 새웠다. 밤 9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30분까지 밤 근무가 사흘 일정으로 근무로 잡혔기 때문이다. 응.. 해찬솔일기 2013.09.15
해바라기 어르신, 정력 강장제를 보다 봄 햇살이 좋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요양원 앞으로 나왔습니다. 해바라기가 된 어르신들. 햇살에 샤워하고 있노라니 주위의 뭇 생명들도 봄기운에 취해서 하나둘 새 생명을 잉태했네요. 화단에 아직 풀잎들이 죽어 마른 사이로 고개 숙인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어찌나 깊게 고개를 떨구고.. 카메라나들이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