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흔적을 보고 흔적 남기다 “그냥” 쉬는 날, 경상대학교에 다녀왔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해맑았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부러 정문까지 다시 걸어 나갔다. 지리산과 펜촉을 형상화했다는 정문부터 찬찬히 걸었다. 햇볕은 따뜻했다. 시원한 바람이 와락 껴안고 지나간다. 개척탑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해찬솔일기 2017.12.01
해찬솔의 새해계획,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2013년1월8일자 경남도민일보 1면입니다. 오늘 제 새해 계획이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신문에보낸 원본입니다. 2013년이 시작한지도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나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계획 10가지를 세워 지난해 연말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심삼일은 이미 벗어났으.. 해찬솔일기 2013.01.08
호랑이은 가죽땜에 죽고, 흔적인은 사진땜에 죽는다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번지. 국립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다. 의과대학은 진주시 칠암동 칠암캠퍼스에 있고, 해양수산대학은 통영에 있다. 3개의 캠퍼스 중 대학본부 등 주요 기관들이 여기에 있기에 흔히들 경상대학교를 이야기 할때면 가좌캠퍼스를 말한다. 굳이 이렇게 부연설명을 한 까.. 해찬솔일기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