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노동자,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글로자(글 쓰는 노동자)는 오전 중에 글 3편을 후다닥 썼다. 오늘 자 경향신문에 <"매당 5,000원의 삶" '노동자로서 평론가'의 삶은 가능한가>라는 글이 실렸다. 11년간 문학평론가로서의 작업과 경제적 수입을 정리한 문학평론가 장은정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문학평.. 해찬솔일기 2020.03.10
회사가 원하는 건 평론가가 아니라 문제해결사다 회사가 원하는 건 평론가가 아니라 문제해결사다 기업이 원하는 것은 성과다. 따라서 확실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직무에 성과를 내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직접 뛰어들어 실행에 옮기는 이들, 곧 문제해결형 인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기업은 원한다. 문.. 좋고 좋은 글 2016.07.15
영구 있다, 라스트 갓 파더 1월 11일 영화 개봉 2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라스트 갓 파더>.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보았으니 200만 관중 중에 우리 가족도 숫자에 포함된다.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트위터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 해찬솔일기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