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지리산 천왕봉 가시려거든, 잠시 옆으로 빠지세요 아~ 어디로든 떠나야 할 때다. 바람 한 점에도 엉덩이가 들썩인다.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으로 봄 맞으러 3월 17일 길을 나섰다. 지리산대로를 가다 정해진 길을 벗어나고 싶었다. 산청 신천초등학교 못 미친 곳에서 왼편으로 꺾었다. 덕양교를 건너자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가 .. 경남이야기 2017.03.25
(산청여행) 한달음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가는 비법 전격공개 내년에는 기필코 찬찬히 둘러볼 아쉬움을 남긴 산청한방약초축제 더웠다. 하얀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날이었다. 이팝나무가 아이스크림처럼 바람에 시원하게 흔들렸다. 5월 1일부터 시작한 산청한방축제는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런데도 근무 중 쉬는 시간에 틈틈이 구경한 즐거.. 경남이야기 2015.05.15
영상-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남사예담촌 천왕봉에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이 있다. 경상북도에 안동 하회마을과 비교되는‘남사예담촌’에는 등록문화재 281호로 지정된 돌담으로 이루어진 골목길 에 이씨고가, 최씨고가, 연일 정씨 문중 재실인 사양정사가 .. 경남이야기 2013.09.29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 지리산 천왕봉가는 가장 빠른 길(중산리방향)에서 만나는 가장 느리고 행복한 마을. 해찬솔일기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