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되새기는 과정이 없다면 절대로 성숙하지 못한다! 경남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아서 경남 거창사건추모공원 내 묘역 ‘아픈 만큼 성숙한다’라는 말은 절반만 맞다. 아픔을 되새기는 과정이 없다면 절대로 성숙하지 못한다. 감춘다고 사라질 역사가 아니다. 오히려 아픈 시간을 되새기며 기억해야 한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호국 보훈의.. 경남이야기 2017.06.25
잊을 수 없는 역사를 만나고 자연을 거닐다. 잊을 수 없는 역사를 만나고 자연을 6월 18일 거닐다. 호국 보훈의 달, 순국선열의 넋이 깃든 호국공원을 찾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러나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의 현장,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것은 더 의미가 깊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한다. 잊지 말아야 할 .. 해찬솔일기 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