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호선, 시작과 끝-그리움으로 내달린 국도 3호선 길 끝에서, 푸른빛을 채우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그리운 여름을 찾아 나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면 국도 3호선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면 국도 3호선 이정표가 더욱 눈에 자주 들어온다. .. 경남이야기 2018.08.21
일상 속 번잡 내려놓고 쉼표 하나 찍은 물건어부림은 물건!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그냥 있을 수 없는 요즘입니다. 어디론가 가지 않으면 안 될 계절입니다. 보물섬 남해로 떠났습니다. 남해 가는 길, 눈을 돌리는 곳마다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집니다. 늑도와 초양도, 모개도를 디딤돌 삼아 삼천포와 남해 창선도를 이어주는 창선·삼천포대교(昌善.. 경남이야기 2018.06.05
우리 가족의 여름 나들이-남해 100m 경기인양 무더위는 연신 기록을 갱신 중이다. 에어컨 밑의 피서를 꿈꾸게 하는 요즘이다. 집에서만 여름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허전했다. 우리 가족은 어머니를 모시고 7월 16일, 차 3대에 나눠타고 남해로 다녀왔다. 진주 강주연못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연꽃을 구경하며 산책했다.. 해찬솔일기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