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들숨 천천히 들이마시고 시작한 글 한 편. 좀 전에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이로써 2월, 글로자가 써야 할 17편의 글을 모두 쓴 셈이다. 마감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 해찬솔일기 2019.02.10
쉬는 날, 글로자 진주 속 진주 이야기를 썼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괜스레 캔 커피 2개를 비웠다. 쉬는 날의 글로자. 오늘이 차곡차곡 모여 내일이 되리라 믿는다. #진주이야기 #진주속진주 #캔커피티오피 #오늘 #내일 #글쓰기 #쉬는날 #글로자 해찬솔일기 2019.02.08
밤 근무를 앞둔 글로자, 애마와 함께 글로자, 애마와 함께~~~ 밤 근무 앞두고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가고 싶은 곳은 많은 하루. 이른 8시 30분, 출발해 늦은 3시 54분에 도착했다. 160km를 돌았다, 사천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남해, 하동을 다녔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 해찬솔일기 2019.01.27
이번 달 글로자 의무는 끝났다 퇴근하자 바로 도서관에 들렀다. 쥐어짜듯 글 한 편을 썼다. 부랴부랴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글로자로 이번 달에 납품해야 하는 마지막 원고를 끝낸 셈이다. 이번 달 글로자의 의무는 끝났다. 끝과 시작은 같은 말이다. 시간이 리셋되었다. 새로운 시작이 십여 일 지나간다. 남은 1월 중의 .. 해찬솔일기 2019.01.11
글로자의 하루 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마치 출근하듯 아침을 먹자마자 집을 나섰다. 커피숍에 앉아 부지런을 떨었다. 연암도서관도 하필이면 매월 하루 쉬는 날(첫째 월요일)이라 어디로 갈까 하다 집에서 다소 떨어진 곳을 찾아들었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2편의 글을 썼다. 한 편을 마감하고 전자우편.. 해찬솔일기 2018.12.03
다가오지 않을 봄은 없다! 갇 혔다. 스스로 나를 가두었다. 밀린 방학 숙제를 개학 전날 벼락치기로 하듯 쉬는 날, 글 한 편을 부랴부랴 써서 메일 전송했다. 이번 달 글로자(?)로 납품해야 할 18건의 글 중에 이제 1건만 더 하면 마감은 끝이다. 그럼에도 글로자의 도전을 멈출 수 없다. 공모전 여행기를 준비하면서 부.. 해찬솔일기 2018.11.20
글로자로 한 달에 18편의 글을 납품하며 ‘글로자(?)’로 한 달에 18편의 글을 경상남도, 창원시, 사천시, 함안군, 남해군, 하동군에 납품한다. 그럼에도 나는 한두 편의 글을 더 쓰고 공모전에 도전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기에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딘다. 당직 근무 중, 쉬는 .. 해찬솔일기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