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기다린 날 진주 명석면 우는 돌(鳴石)에게 간절히 빌었다 남 진주에서 산청으로 가는 국도3호선이 지나는 명석면에는 아름다운 정원 용호정원이 있다. 기다림은 길었다. 드디어 기다린 날이 왔다. 마음이 어지럽거나 간절히 빌어야 무엇이 있다면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으로 가볼 일이다. 나 역시 간절한 바람을 안고 음력 3월 3일(3월 30일) 명석.. 진주 속 진주 2017.04.06
겨울 길목 앞에 선 지금, 아마도 내년 봄에도 그리울 것이다···. - 100% 토종소나무 숲길, 경남 진주시 광제산을 걸으며 바람이 불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힘겹게 붙어 있는 나뭇잎마저 내놓으라는 듯 불었다. 나는 바람을 맞으러 11월 23일 길을 나섰다. 겨울 문턱에서 가을을 그저 보내기 아쉬웠다. 경남 진주에서 산청 가는 국도 3호선에서 명석면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4.11.27
영상- 우는 돌, 진주 명석의 유래를 찾아서 우는 돌, 진주 명석(鳴石)의 유래를 찾아서 지금도 궁금했다. 그래서 옆으로 빠졌다. 경남 진주에서 산청 가는 국도 3호선에서 명석면으로 빠졌다. 명석면사무소 앞에도 내 궁금증의 주인공을 빼닮은 돌 한 쌍이 서 있다. 우는 돌, 명석(鳴石)이라는 유래를 간직한 돌을 닮은 짝퉁이다. 때.. 진주 속 진주 2013.12.19
"돌아,돌아 지금도 우니?" 지금도 궁금했다. 그래서 옆으로 빠졌다. 진주에서 산청 가는 국도 3호선에서 명석면으로 빠졌다. 명석면사무소 앞에도 내 궁금증의 주인공을 빼닮은 돌 한 쌍이 서 있다. 우는 돌, 명석(鳴石)이라는 유래를 간직한 돌을 닮은 짝퉁이다. 때는 바야흐로 고려말로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진.. 진주 속 진주 2013.12.16
묵은 진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진주에서 합천 가는 길은 이제 4차선으로 길이 넓혀졌다. 이 넓은 길로 차들이 바람을 가르며 생생 달린다. 옛 합천 가는 길은 왕복 2차선으로 마을과 마을을 이었지만 지금의 4차선은 빠르게 오고가기 위해 마을과 마을을 그저 점으로 이었다. ‘빠름빠름’에서 벗어나 마을을 구경하기.. 진주 속 진주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