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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그냥 물러갈 친구들이 아니야, 또 올 수밖에 없어”
‘위안부출신 화가’라는 별칭을 가진 고(故)강덕경 할머니께서 살아생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할머니는 진주초등학교(옛 중안초등학교) 출신으로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간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주인권교육센터(센터장 권춘현)는 7월6일(월) 저녁 7시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여성민우회에서 “강덕경과 진주의 정신대할머니”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전 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인 심인경 샘이 정신대대책위에서 받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일본군 성노예 실상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그림은 할머니의 작품 <빼앗긴 순결>입니다.
* 문의처 : 권춘현 010-4563-9711
#성노예 #일본군위안부 #진주인권교육센터 #진주여성민우회 #강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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