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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곱게 드는 자리.
온몸을 맡겼습니다.
그저 햇살 한줌에 묻어나는 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인생의 봄날은 있었겠지요.
어느새 봄날은 갔습니다.
다가온 봄은 이렇게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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