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담쟁이 프로젝트 결과 전시회 <하늘路 바다路 사천으路 : 담쟁이展>”개최

“사천문화재단, 담쟁이 프로젝트 결과 전시회 <하늘路 바다路 사천으路 : 담쟁이展>”개최

-도비 지원, 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초거점 구축 지원 사업-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오는 11월 28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담쟁이 프로젝트 결과 전시회 <하늘路 바다路 사천으路 : 담쟁이 展>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며 문화예술연구소 담쟁이, 문화예술나눔터 사부작, 나린공예협동조합이 협력 운영한다.

 

전시에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비 예산 지원으로 운영 되었던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 담쟁이 프로젝트 “바다路 : 담쟁이 놀이터”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컬러풀 원더우먼’과 ‘각양각색 장인공방’ 교육에 참여한 135명의 사천시민의 다양한 창작품으로 채워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김종필 극단 장자번덕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 창작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물 공유·확산 기회를 선사해 참여자들의 감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담쟁이 프로젝트의 자체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천시 내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을 위한 지역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련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전시 오픈 시간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며, 전시회 마지막 날인 12월 3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담쟁이 프로젝트 자체 성과공유회도 준비되어 있다.

 

자체성과공유회에서는 ▲담쟁이 프로젝트 경과보고, ▲담쟁이 프로젝트 소개 영상, ▲담쟁이 창작소 성과 발표, ▲담쟁이 프로젝트 합평회, ▲담쟁이 展 폐회식으로 진행된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담쟁이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단체의 자생적 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예술교육 거점화의 첫 출발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사업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인 단계적 접근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설립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담쟁이 프로젝트>의 전 과정과 활동 내용들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damjangee1)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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