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문화예술회관,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11월 콘서트 기획”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이 한자리에! -

 

 

사천문화재단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가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마마는 2003년에 데뷔하여 시대와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로니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칵테일 사랑>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여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매 일정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8일 일반예매,

 

9일 전화예매 등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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