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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 숲은 깊고 느리다.
숲 사이로 바람이 흐른다.
가을 햇살이 은은하게 흩날린다.
<이은리 석불좌상>에 한 점 바람이 얹히고 덩달아 내 마음도 올렸다.
속세의 번뇌가 담담해진다.
#상림공원 #상림 #이은리석불 #한가위 #번뇌 #숲길 #가을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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