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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일곱.
내 안의 숨은 끼를 발견하기 딱 좋은 나이다.
나에게 그런 흔적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경상사진마을’, 흔적.
잘하지 못해도, 재능이 부족해도 나를 다독여준 흔적.
덕분에 나는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디딘다.
‘흔적’
내 열정의 출발점이고 현재의 나다.
경상사진마을 흔적에서 2017년 정기사진전을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한다.
까칠한 사진, 내 심장을 두드렸다.
감히, 가보시라 권한다.
#경상사진마을흔적 #흔적 #사진전시회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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