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8. 4. 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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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장모님 생신 맞아 모처럼 처가 북적북적...



이른 아침 생신 케이크을 자르고 마나님 모시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입원 중인 처형 문병을 핑계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이 넘는 거리를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아산병원 정원에서 서울의 봄을 기념하며 사진도 남겼다.

 

천릿길을 달려온 오늘.

이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쉬는 날을 마무리한다.

 

#장모님생신 #처가 #병문안 #서울아산병원 #서울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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