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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내가 살게~”
여든을 목전에 둔 어머니는 한사코 본인이 계산하신다.
덕분에 얼음 커피와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8월 19일 쉬는 날, 어머니랑 하동 모한대와 하덕마을 섬등 갤러리, 악양정 등을 다녔다.
‘나이가 드는 것이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이 두렵다’라는 하덕마을 내 카페 <타박네>에 붙어 있던 말이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
이제 다녀온 곳 글만 쓰면 된다, 언제?
#하동여행 #모한대 #섬등갤러리 #하덕마을 #악양정 #타박네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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