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토지주택박물관장의 바람이 이루어길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의 마지막처럼 다시 한번 더 박물관에서 마련할 달빛문화과정을 하반기에도 들었으면 한다. 4월 11일 ‘전쟁기술과 기술전쟁, 한국의 성곽’을 시작으로, ‘모던걸, 모던보이의 근대공원 산책’, ‘문화적 .. 해찬솔일기 2017.06.27
어머니와 큰아들 앞에서 시험보다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우리는 합천 삼가로 향했다. 함께한 어머니와 큰아들에게 남명 조식 선생의 생가지와 뇌룡정, 용암서원 길라잡이 했다. 며칠 전 다녀간 경험과 남명 선생에 관한 읽은 책 내용을 버무려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들이 어머니 곁에서 가져간 책을 읽어드린다. 숨 헉헉거.. 해찬솔일기 2017.01.31
흔적! 경상대학교에 다닌 보람을, 열정을 일깨운 하루다. '뜨거운 물'과 '끓는 물'의 차이는 더도 덜도 말고 딱 1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지 않아 ‘이쯤’하고 그냥 만족하고 주저앉고 싶은 유혹이 많다. 그러나 마르지 않는 열정이 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 열정. 흔적! 경상대학교에 다닌 보람을, 열정을 다시.. 해찬솔일기 2016.05.31
사진전시-설렘, 경상사진마을 '흔적' 설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사진동아리에 들어서 처음 여는 전시회를 준비한 신입회원들도 그렇겠지요. 이번 <경상사진마을 흔적>의 주제도 ‘설렘’입니다. 어떤 설렘으로 가득할지 궁금하네요. 전시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경상.. 카메라나들이 2016.05.13
경상대학교 흔적 마감전에서 또 다른 시작점을 찾았다 26일 오전의 하늘은 회색빛을 켜켜이 쌓았다. 주차장에서 학생회관으로 가는 길은 추웠다. 교양학관으로 가는 학생들도 잔뜩 고개를 숙이고 몸을 붙여 걸어간다. 총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 펼침막에 바람에 펄럭인다. 교양학관 앞에 단풍나무는 붉은 잎들을 떨구고 몇 남은 잎을 부여.. 카메라나들이 2015.11.26
경상대학교에서 온 사진 한 장, 우리 커플링할까?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5회 정기사진전을 구경하며 “우리, 커플링 할까?” 어제저녁 아내가 ‘경상사진마을 흔적’ 정기사진전 포스터를 본 뒤 내게 던진 말이다. 오늘 커플링 사진을 찾아 경상대학교로 갔다. “우리, 커플링 할까?” 어제저녁 아내가 ‘경상사진마을 흔적’ 정기사진전 .. 진주 속 진주 2015.10.07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담은 사진전, 흔적 정기사진전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자기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라." 피카소의 말처럼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을 담은 사진전이 경상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오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중앙도서관 1층 홀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5회 정기사진전 있습니다. 뜨거웠던 지난여름을 식히.. 카메라나들이 2015.10.02
경상대학교에 갔다, 내 대학생활 열정의 시작을 담았다. 하얀 이팝나무가 아이스크림처럼 반기는 햇살 뜨거운 오후, 경상대학교 무료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13일 경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열린 ‘진로 모색을 위한 직업인 초청 강연’에 참여한 뒤였다. 주차장에서 교양학관으로 걸었다. 싱그러운 초록빛이 넘실거린다. 졸업하고 20여 .. 카메라나들이 2015.05.13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흔적 전시회를 보러 오시라 삼 대째 내리 적선하지 않아도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와도 좋고 흑백의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흑심을 품고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경상사진마을 ‘흔적’은 언제나 그 마음.. 해찬솔일기 2015.05.12
경상대학교 경상사진마을 흔적 마감전과 졸업전 경상대학교 경상사진마을 <흔적>에서 올 한 해를 멋지게 마감하네요. 제 24회 마감전 그리고 졸업전(서유림/전자공학과)이 11월 26일~28일까지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메아리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