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무르익은 가을이 진하게 퍼지는 하동호수 바람 탓이다. 어디를 둘러봐도 붉고 노랗다. 햇살은 어찌나 맑고 아름다운지 좀체 가만히 두지 않는다. 햇살에 숨어 밀려온 바람에 11월 6일 마치 바람난 사람처럼 경남 하동군 하동호수로 떠났다. 붉게 물든 벚나무 터널을 지나 하동호 관리소가 있는 쉼터에 이르자 하늘과 맞닿은 호수가.. 경남이야기 2017.11.10
영상: 눈시리도록 아름다운 길- 하동호 눈시도록 아름다운 길. 길의 끝자락에는 무릉도원을 꿈꾸는 도인들이 사는 지리산 청학동이 있다. 하얀 색에다 옅은 분홍을 입힌듯한 벚꽃길이 함께하는 그곳은 하동호.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한 하동호에는 4월 14일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에서는 <수질개선 원년의 해 선포 및 풍년농사 .. 카메라나들이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