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장모님 생신 맞아 모처럼 처가 북적북적... 이른 아침 생신 케이크을 자르고 마나님 모시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입원 중인 처형 문병을 핑계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이 넘는 거리를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아산병원 정원에서 서울의 봄을 .. 해찬솔일기 2018.04.08
달과 교신 중~ 2012년 9월30일. 대보름달이 떴다.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 중턱에 위치한 처가 덕분에 뚜렷하게 대보름달과 마주쳤다.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달은 묵묵부답이다. (교신이 실패인가? 답은 좀더 기다려보자.) 해찬솔일기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