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명소-마음 도둑, 솔숲을 찾아서- 한빈마을 솔숲 봄, 어디로든 떠나야 할 때다. 더구나 맛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은 곳이 있다. 신안면 문대 삼거리에서 신등면 쪽으로 가는 길에서 장죽리 천주교 장죽공소 맞은편에 차를 세웠다. 아담한 장죽공소에 잠시 들렀다. 예수님이 반겨주신다. 성당의 종이 평화롭.. 경남이야기 2018.04.12
지리산둘레길, 마을사람들 시원한 바람에 오늘도 사람들은 걷는다. 마치 걷는게 삶의 전부인양. 걷기 열풍과 함께 제주도의 올레길은 이미 성지가 되었고 지리산 둘레길은 이제 새로운 순례길로 떠오르고 있다. 그저 모든게 아름다운 풍경일 뿐인 지나가는 둘레길사람들은 모른다. 지나는 마을의 사람들은 어떻게 .. 카메라나들이 2012.04.29
동영상-보물섬 남해의 보물 남해에서 찾은 보물이란 글과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미루어오다 가는 봄이 아쉬워 후다닥 편집을 했다. 캐논600D로 촬영했는데 색감이 안 맞다. 아직 이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봄의 색을 제대로 재현 못한 탓에 보물섬 남해의 보물에게 미안하다. (보물섬에서 찾은 보물 참조 htt.. 카메라나들이 2012.04.28
보물섬 남해에서 찾은 보물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 자체로 즐겁다. 지난 4월7일 저녁 밤근무를 앞두고 아이들과 형님네와 떠났다. 진주에서 삼천포대교를 지나 도착한 곳은 보물섬 남해의 이동면 소류지. 내달이면 마늘축제가 열리는 곳이지만 지금은 튤립이 하얀 벚꽃과 어우러져 반기는 곳이다. 지금쯤이면 튤립도.. 카메라나들이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