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가볼만한 곳-사천 다솔사 숲길 잿밥처럼 달곰한 사천 다솔사로 가는 숲길 사천 봉명산 다솔사로 가는 길에 있는 편백 숲길 한해도 벌써 끝자락을 향해 내달립니다. 일상에 지친 나에게 숨을 고를 여유를 주고 싶었습니다. 산사를 찾았지만 잿밥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산사로 가는 길에 만나는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길.. 경남이야기 2020.01.17
진주여행-할배보다 들꽃이다, 꽃 잿밥에 눈멀다 들꽃·뫼꽃피는 진주 문수사 벌써 여름이다. 녹음이 짙어지고 싱그러운 햇살이 점차 열기를 더해가는 봄 끝 무렵에 봄의 찰나가 그리웠다. 저만치 가버린 봄을 기억하고 싶었다. 또 다른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들꽃, 뫼꽃이 피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문수사를 5월 25일 찾았다. 경남 진주에서 옛 마산으로 넘어.. 진주 속 진주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