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인권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 염원, 진주 ‘평화기림상’ 건립- 삼일절, 진주교육청에 건립 4200여 명, 7800만원 모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림상 진주교육지원청에 세워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앞에 세워진 ‘진주는 우리나라 소년운동 발상지’라는 표지석과 함께 소년운동에 앞장선 우촌 강영호 선생의 흉상 햇살 좋았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제98주년 삼일절. 우.. 진주 속 진주 2017.03.03
드디어 3월1일 진주교육지원청에 평화기림상이... 2015년 진주인권학교가 ‘강덕경 할머니를 통해 본 일본군 성노예의 삶’이란 주제로 2015년 9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경상대학교 정문 앞 진주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첫날밤도 이렇게 설렜을까요? http://blog.daum.net/haechansol71/729) 이날 기림사업추진위를 꾸리기로 참석한 단체 대표자들이.. 메아리 2017.02.25
치욕의 시간에서 희망의 물을 길어 올린 시간-길에서 만난 평화, 경남 일본군‘위안부’피해여성 기림상을 찾아 진주인권교육센터(센터장 권춘현) 주관으로 열린 ‘경남 인권로드- 길에서 만난 평화’에서 경남 내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를 기리는 기림상을 찾아보고, 피해할머니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이 땅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11월 26일 있었다. “옷은 화사한 거로 미리 챙겨.. 경남이야기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