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 5

500리 남강 물길따라 만나는 경남 사람들의 삶과 문화-함양 화림동계곡

남강은 내게 늘 진주에서 머물렀다. 진주에게 나고 자란 내게 진주성과 촉석루, 논개로 떠올려지는 진주 남강이 전부였다. 기껏 산청 경호강이나 덕천강이 남강의 지류인 줄 알았다. 남강의 뿌리를 찾아 경남 전역을 누린 권영란의 <남강오백리 물길여행>은 열심히 읽으며 대리 만족..

경남이야기 2018.09.19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토지주택박물관장의 바람이 이루어길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의 마지막처럼 다시 한번 더 박물관에서 마련할 달빛문화과정을 하반기에도 들었으면 한다. 4월 11일 ‘전쟁기술과 기술전쟁, 한국의 성곽’을 시작으로, ‘모던걸, 모던보이의 근대공원 산책’, ‘문화적 ..

해찬솔일기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