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는다!!! 나는 믿는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의지를. 이제 다시 도전의 시간, 열정의 시간이다. 희망을 품은 도전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오늘 합천 뇌룡정 앞에서 남명 조식 선생이 쓴 을묘사직소(단성소)를 읽으면서 내 의지를 불태운다. 해찬솔일기 2018.01.05
조폭도 아니고 왜 남명은 창자를 가르겠다고 했을까 - 남명 조식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거창 포연(鋪淵)을 가다 통일이다. 온갖 색으로 밀고 당기던 산과 들은 이제 녹색으로 통일했다. 유월인데도 오후 햇볕은 뜨거워 그늘로 숨고 싶은 6월 18일, 아들과 함께 시원한 풍광이 펼쳐지는 경남 거창으로 떠났다. 실천하는 칼찬 선비 남명 조식 선..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2017.06.24
산청여행, 공부에는 '왕도'는 없지만, 방법은 있다 공부법 조선 시대 덕계 오건 선생에게 배우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고대 페르시아 다리우스 황제는 세계 최초의 우편 시스템을 발명했다.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인 페르시아 대도시를 포장도로로 연결한 길 덕분에 터키에서 이란까지 1주일 만에 편지가 도착할 수 있도록 만..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2017.02.03
앞이 보이지 않는 팔팔한 할아버지, 여복이 터졌다 "할아버지는 여복(女福)도 많으세요"라며 부러운 듯 오늘도 할아버지를 놀린다. 그러면 할아버지는 내게 "여복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화답하신다. 내가 할아버지꼐 여복이 많다며 부러운 말을 건네는 까닭은 어르신 주위에 여성들이 늘 할아버지의 건강을 챙기기 때문이다. 팔팔.. 카메라나들이 2012.11.06
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열여섯의 고교 1학년 김모 군이 투신자살했다. 김 군 유족들은 축구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명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한다.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소중.. 해찬솔일기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