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소나무들이 올해도 바람에 흔들리지 말라고 응원한다, 하동송림공원 저만치 훌쩍 가버린 겨울이 아쉽다. 봄 길목에서 겨울에 다짐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었다. 겨울철에 더욱 빛나는 소나무를 찾아 2월 3일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으로 향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55호인 하동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 하동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 경남이야기 2017.02.10
애인에게 고함, 그렇다고 죽지는 마! 애인과 함께 마산야구장에 다녀왔다. 16연승에 도전하는 NC다이노스와 탈꼴찌를 노리는 한화 이글스의 야구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애인의 직장에서 기다려 퇴근하자 차에 태워 퇴근하는 마산으로 향했다. 3년 전 여름 휴가 때 온 가족이 함께한 이후로 애인과 야구장을 찾은 것은.. 해찬솔일기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