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신 나는 사람들,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두 뺨 빨갛게 물들어도 신 났다. 루돌프 사슴 대신 아빠가 끌어주는 얼음 썰매를 타는 아이들은 추울 줄도 몰랐다. 80m의 얼음 미끄럼틀(봅슬레이)을 타고 내려오면 추운 바람이 아닌 신바람이 가슴에서 솟구쳐 입으로 삐져나온다. 겨울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원산.. 경남이야기 2014.01.13
영상)추워서 신나는 사람들 – 얼음세상,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경남 거창군 금원산얼음축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41일간 열린다. 추워서 신나는 사람들을 위해 추억의 얼음썰매장과 80m 길이의 얼음미끄러틀(봅슬레이)을 비롯해 얼음동굴, 얼음미로, 얼음계곡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성벽과 탑, 동물모양의 얼음작품 35점을 전시하고 .. 경남이야기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