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묵묵히 일상을 채워가는 우리를 응원하는 하동 송림공원 겨울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움츠러든 한겨울, 묵묵히 일상을 하루하루 채우는 우리에게 소나무의 푸른 기운을 얻고 싶어 하동 송림공원을 찾았습니다. 하동 송림공원 들어서는 입구부터 솔향이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만드는.. 경남이야기 2019.02.26
봄나들이 명소-섬진강, 하동 송림 사이로 봄바람이 살랑 바람맞고 싶었다. 성큼 다가선 봄바람을 온몸으로 담고 싶었다. 섬진강, 하동 송림 사이로 살랑이는 봄바람을 만나러 나섰다. 송림공원은 수채화 같은 초록빛을 뿜어낸다. 공원 입구에서 공손하게 인사하느라 기운 듯한 ‘맞이 나무’가 반긴다. 조선 영조 21년(1745년) 하동도호부사였던 .. 경남이야기 2018.04.20
영상- 식객, 최불암과 함께한 봄마중 경남 하동군 하동읍내에는 외지 관광객들이 모르는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하동송림과 연결된 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하동읍내는 물론이고 섬진강과 매실로 유명한 매화마을 전남 광양시 다압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더구나 전망대 바로 옆은 SBS 드라마 <식객> 촬영지다. 대령숙수 최불암과 자.. 카메라나들이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