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묵묵히 일상을 채워가는 우리를 응원하는 하동 송림공원 겨울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움츠러든 한겨울, 묵묵히 일상을 하루하루 채우는 우리에게 소나무의 푸른 기운을 얻고 싶어 하동 송림공원을 찾았습니다. 하동 송림공원 들어서는 입구부터 솔향이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만드는.. 경남이야기 2019.02.26
새해 새날 푸른 빛 맑은 솔향으로 용기 건네는 경남도청 송림원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움츠러든 마음에 푸른 기운을 불어주고자 겨울철에 더욱 빛나는 소나무를 찾았습니다.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에 있는 송림원이 그곳입니다.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에 있는 송림원 송림원으로 향하기 전 도청 현.. 경남이야기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