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가을입니다. 풍성한 가을을 맞아 사천에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사천체육관과 푸르지오 아파트 등에서 7일(19시 30분)과 8일(16시) 거리공연(버스킹)이 열립니다. 16일,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노 브레인, 먼데이키즈, 피싱걸스, 마인드코어,메카닉,푸시픽스 등이 출연하는 사천 록 페스티벌이 다시금 우리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21일 연극 가 2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의 눈과 귀를 5cm 더 열어줄 듯합니다. 가을이 깊어져 가는 23일에는 가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가수 강진, 오유진,파스텔걸즈,최현상,김혜진,최화숙이 흥을 돋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같은 날 삼천포대교 공원에서는 는 역사 마당극이 우리를 반가이 맞이할 겁니다. 가 26일 사천..

여름이 농익어가는 8월입니다. 사천지역에는 8월에도 농익은 문화 예술이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사주리 상가 거리에서 3일 오후 7시 거리공연(버스킹)을 비롯해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사천 록 페스티벌, BAT로스만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전시가 열립니다. 토요일마다 토요 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우리를 찾아오고 연극 이 2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운수 대통의 기운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사천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서포터즈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사천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찾아가는미술관 #사천락페스티벌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거리공연 #버스킹 #BAT로스만스 #청년문화사업지원 #연극운수대통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잊고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사천시 여름 대표축제인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에 가보자. 삼천포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박미경, 테이, 조명섭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장터,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민 프러포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해당 축제는 7월22일부터 8월 26일까지 4회에 거쳐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열린다. 개막공연(7월22일)인 “트로트가 좋다!”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명 가수들이 펼치는 신명 나는 무대로 트로트 요정 ‘김다현’, ‘요요미’, ‘조명섭’, 드럼 치는 트로터 ‘서유호’가 출연하여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어 7월 29일 “Summer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