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올해가 끝난 것도 아니잖아~” 가톨릭 신자는 아니다. 그렇지만 직장 내 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즐겨 참석한다. 특히 좋아하는 전례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옵니다”하며 자기 가슴을 치며 고백 기도를 하는 신자들 소리에 나도 속으로 ‘내 탓이오’를 되뇌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 해찬솔일기 2016.03.03
신문을 펼쳤다. 가슴이 뛴다. 신문을 펼쳤다. 가슴이 뛴다. 지난해 수상작이 신문에 실린 날부터 거실 게시판 한 켠에는 대상작이 붙었다. 며칠 전 떼어냈다. 경남도민일보 주최 2013년 디지털사진콘테스트 금상 <아빠와 딸> <경남도민일보 2016 디지털사진콘테스트> 알림이 그 자리에 붙었다. 알림을 보고 호흡.. 해찬솔일기 2016.01.21
사진콘테스트 동상으로 선정 '햇살 좋은 날'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한 '희망 2015년 디지털사진공모전'에 동상으로 뽑혔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2566) 제목처럼 '햇살 좋은 날' 정답게 맞잡은 손... 매점에서 커피 한 잔 쏴야겠다... 카메라나들이 2015.02.04
해찬솔의 새해계획,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2013년1월8일자 경남도민일보 1면입니다. 오늘 제 새해 계획이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신문에보낸 원본입니다. 2013년이 시작한지도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나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계획 10가지를 세워 지난해 연말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심삼일은 이미 벗어났으.. 해찬솔일기 2013.01.08
하동군청의 신상털기~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 사진콘테스트 입상자발표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9월20일 있었습니다. 입상자 현황 파일은 열어 확인한 것은 하루가 지난 21일 오후8시. 선정은 감사한데... 이렇게 주소와 전화번호를 그대로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 해찬솔일기 2012.09.22
게임, 가족이 더불어 하면 즐거운 오락~ 게임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게임은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게임중독은 술과 담배처럼 심각하고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게임, 온가족이 함께 한다면 중독이 아니라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더불어 게임을 즐기고 아이들의 게임을 배우는 것도 좋겠지요. 지금 온가족이 스타크래.. 해찬솔일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