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여행,간절한 소원하나 품었다면 지금 의령 탑바위로 간절한 소원 하나 들어주는 의령 탑바위 의령 탑바위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입니다. 봄을 맞으러 떠났습니다. 게일러 이제사 새해 소원을 빌러 갔습니다. 하나의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의령군 탑바위를 찾아 떠났습니다. 의령 탑바위가 있는 오암(암하)마을 앞 의령읍에서 용덕면을 지.. 경남이야기 2019.03.18
부자의 심야테이트 부자다. 다들 나를 보면 부러워하다 못해 이런 말을 한다."줄줄이 아들만...딸이 하나라도 있으면 좋았을건데..." 나는 아들만 셋이다. 딸이 없다고 아쉬울 것은 없다. 부자는 부자로서 즐겁게 놀 줄도 안다. 이날도 정월대보름 즈음이었을거다. 막내 해솔이가 내게 다가오더니 "아빠, 힘드.. 해찬솔일기 2013.03.02
붕어빵에는 붕어없지만 우리 부자는~ 당직근무라 늦게 퇴근하고 설 선물 준비하는 마눌님 태우고 집에 오니 오후 10시30분. 거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심슨>을 컴퓨터로 보고 있었다. "숙제 다했니~"라고 묻는 아내의 말에 모두가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다. 해솔은 일기를 다하지 못했는데도 여유만만이다. 만화 <심.. 해찬솔일기 2013.02.08
부자의 서울나들이, 서울토박이를 만나다 8월3일 서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내 사는 곳 경남 진주에서 일찍부터 서울로 향한 날 둘째 아들과 함께했다. 저출산시대의 애국자(?)인 나는 아들만 셋이다. 아들만 셋이라 집중해 데이트하기 어려웠다. 다행히 2009년부터 나는 서울 모임에 가는 길에 각각 첫째, 막내와 부자의 서울나들이, 데이트를 .. 카메라나들이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