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밤의 시원한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초여름의 밤을 시원하게 가수 해바라기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바람이 불어오는 마을 <성심원>에서 인애축제가 열립니다. ‪#‎성심원‬ ‪#‎인애축제‬ ‪#‎해바라기‬ ‪#‎축제‬ 메아리 2016.05.19
산청여행-먼지하나에도 우주가 깃든 우주 산책길-성심원을 가다 경남 산청 성심원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경호강의 돌을 주워 만든 ‘희망의 돌탑’ 3개가 요양원 입구에 서 있다. 바람 피우기 좋은 날이다. 오전에 비 온 뒤라 바람은 더없이 시원했다. 작은 먼지 한 톨마저 다 비에 씻겨간 날이다. 하늘은 드문드문 구름 사이로 짙푸른 빛깔을 드러낸다. 2.. 경남이야기 2015.10.29
샤워한다, 햇살에 9월10일 오전10시. 아침일찍부터 소슬소슬 내린 비도 멈추고 저 너머 산이 성큼 다가섰다. 바람은 차갑지도 않고 시원하다. 햇살은 따뜻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샤워했다. 목욕의자도,족욕기도 함께. 햇살에 온몸을 구석구석. 목욕하고 난뒤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그립듯 어르신.. 카메라나들이 2012.09.11
지리산둘레길, 마을사람들 시원한 바람에 오늘도 사람들은 걷는다. 마치 걷는게 삶의 전부인양. 걷기 열풍과 함께 제주도의 올레길은 이미 성지가 되었고 지리산 둘레길은 이제 새로운 순례길로 떠오르고 있다. 그저 모든게 아름다운 풍경일 뿐인 지나가는 둘레길사람들은 모른다. 지나는 마을의 사람들은 어떻게 .. 카메라나들이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