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장사도 그저 걷기만 해도 좋아라~통영 장사도 통영 장사도 통영 장사도 가는 배편(출처 : 카멜리아 홈페이지) 가을을 가득 품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디를 가도 좋을 때, 통영 장사도를 찾았습니다. 장사로로 가는 배편은 통영여객선터미널과 거제의 가배‧근포‧대포항에서 떠납니다. 장사도는 .. 경남이야기 2019.12.21
남해여행-머물다 떠나는 새들처럼, 한참 그대로 멈추다 가는 남해군 관음포 바다 오늘도 잰걸음을 반복하는 우리 일상은 바삐 흘러갑니다. 그러다 문득, 하루가 힘겨워진다면 보물섬 남해군 차면항으로 향하면 좋습니다.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고즈넉한 내 안의 풍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 차면항 앞 바다 이순신순국공원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는 곳이 남해.. 경남이야기 2019.02.18
겨울 바다의 낭만이 덤으로 와락 안기는 –남해 창선 추도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답답하면 떠나자, 겨울 바다로~. 겨울 바다는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국도 3호선을 따라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 보물섬 남해군 창선면에 이르면 겨울 바다의 낭만이 우리에게 보물처럼 다가옵니다. 남해군 창선면 당저2리 바다 창선면 .. 경남이야기 2019.02.14
지나온 풍광들이 느릿느릿 따라오는 남해 지족해안도로 2018년이 저만치 나를 두고 가버렸다고 원망하지 마세요. 겨울은 한 해의 끝이자 새로운 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시간 앞에 비록 내가 느릴지라도 새해, 새 기운을 채우기 위해 보물섬 남해군을 찾았습니다. 남해군에서도 멋진 풍광이 함께하는 지족해안도로를 다녀왔습니다. 보물섬 남.. 경남이야기 2019.01.23
그저 떠나고 싶다면 사천 실안해안길이 딱이다 여름이 절정을 내달리자 그저 떠나고 싶었다. 떠나는 데 이유는 필요 없다. 불볕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푸르게 충전하고 싶었다. 사천에서 국도 3호선을 따라가는 길은 어깨를 짓누르는 일상의 무게를 덜어내는 길이다. 삼천포항으로 가는 4차선으로 잘 닦인 직선 길은 지름길이라 좋다.. 경남이야기 2018.09.11
제주보다 더 좋은 어머니 바다, 거제- 어머니와 다녀오다 경남 거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거제는 제주보다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바다를 벗 삼아 느릿느릿 함께하는 풍경은 바람과 구름이 함께한다. 구석구석 사람 이야기가 숨어 있다. 거제는 사람들을 품었고 우리 역사를 온전히 담은 숨결에 바다는 더없이 넓고 깊다. 어머니 품처럼 넓고 깊.. 카테고리 없음 2016.10.31
수산해양의 미래를 엿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미리 알고 싶어한다. 미래를 알기 위해 과거를 공부하고 현재를 살핀다. 그렇다면 바다,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라는 바다는 어떨까.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알려주기 1997년 부산시 기장군 국립수산과학원 내에 문을 연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인.. 카메라나들이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