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냈다~글로자 5월 25편 글쓰기 끝냈다. 5월도 오늘로 마감했다. 글로자로 25편의 글을 썼다. 녹차로 푸른빛이 오월의 싱그러움을 대신한다. 그런 나를 컴퓨터 모니터 아래 미니어처들이 응원한다. 해찬솔일기 2019.05.27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부터 오후까지 글 6편을 쓰다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 해찬솔일기 2019.05.02
글로자, 4월 32편의 글을 마감하다 4월 32편의 글을 썼다. #글로자 로 4월 #마감 을 끝냈다.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를 비롯해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의령군, #고성군, #함안군 10곳 지자체 #블로그기자 와 #서포터즈 로 활동하면서 쓴 글이다. 덩달아 <#제주4⸱3 바로 알기 역.. 해찬솔일기 2019.04.23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당직 근무 출근을 앞두고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며 되새김질 중이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역사 탐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려고 한다. 아마도 오늘은 당직 근무를 마치고도 밤을 하얗게 새야 할 .. 해찬솔일기 2019.04.14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4월 10일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연암도서관 노트북실에서, 휴게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 글자로 꿈, 두 글자로 희망, 세 글자로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연암도서관에서 컵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감할 글들이 밀려있어 부지런히 썼다. 저녁에 그런 나에게 .. 해찬솔일기 2019.04.13
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들숨 천천히 들이마시고 시작한 글 한 편. 좀 전에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이로써 2월, 글로자가 써야 할 17편의 글을 모두 쓴 셈이다. 마감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 해찬솔일기 2019.02.10
이번 달 글로자 의무는 끝났다 퇴근하자 바로 도서관에 들렀다. 쥐어짜듯 글 한 편을 썼다. 부랴부랴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글로자로 이번 달에 납품해야 하는 마지막 원고를 끝낸 셈이다. 이번 달 글로자의 의무는 끝났다. 끝과 시작은 같은 말이다. 시간이 리셋되었다. 새로운 시작이 십여 일 지나간다. 남은 1월 중의 .. 해찬솔일기 2019.01.11
광복절, 드디어 나도 이제 해방이다. 광복절, 드디어 나도 이제 해방이다. 서부시립도서관에서, 스타벅스에서 3편의 글을 썼다. 온몸의 진이 빠져나간다. 가랑이 찢어지는 기분이다. 그런 나를 위해 마지막 한편의 글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스스로 위로했다. 광복절 한정판으로 나온 오얏문양이 아름다운 머그잔도 샀.. 해찬솔일기 2018.08.15
지금 행복하려고 산다. 지금 행복하려고 산다. 오후 9시 20분.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 임승수 경희대 강사의 LH토지주택박물관 달빛과정 인문학 강좌를 듣고 집에 들어왔다. 이틀째 쉬는 날, 오늘도 참 부지런히 다녔다. 산청 배산서원도 다녀왔다.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에 들러 관련 책도 5권 빌려 .. 해찬솔일기 2017.11.21
기념일이 달력 안에서만 머물지 않기 위해 결혼기념일 18주년을 맞아 야간자율학습과 학원 공부로 바쁜 아이들을 빼고 마나님과 초를 밝혔다. 기념일이 달력 안에서만 머물지 않기 위해 행동으로 노력하자 다짐하면서도 잘 안 된다. 기념일 다음 날 내내 마감한다고 집에서 꼼짝 않고 있다. 커피가 없었다면 어찌할 뻔 했는지 모르.. 해찬솔일기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