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참 좋쏘잉~ “참 좋소잉~” “그랑게” “왜 이제 왔당가” 진주 남강을 굽어보면서 60~70대 어르신 3명이 왁자지껄 나누는 대화다.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에서는 유등(流燈)축제를 비롯해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 등 축제가 남강에 넘실거린다. 축제의 중심지는 단연 진주 시내 한가운데.. 진주 속 진주 2014.10.03
연인 눈동자를 닮은 빛나는 밤에 피는 진주에 빠지다 경남 진주는 밤에 핀다. 더구나 시월의 남강에 비친 진주는 연인의 눈동자처럼 윤기나는 검은 빛으로 빛난다. 나서 자라고 현재도 살고 있지만 내 고향 진주는 시월에 더욱 빛난다. 진주 인구 34만여의 10배가 되는 사람들이 시월의 진주를 찾아 북적인다.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 그리고 .. 진주 속 진주 2012.10.08
저녁이 있는 삶 2008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당시 엄청 인기를 끈 드라마<김탁구>처럼 요리사가 된 해찬. 2008년 유등축제 중에서... 위 모든 사진이 2008년 내고장 경남 진주에서 열린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꼐한 사진이다. 4년전이다. 그사이에 아이들은 무척이나 크게 .. 해찬솔일기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