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개짖는 소리가 흥겨운 노래로 들릴때 아파트 베란다에서 떠오르는 전의 해를 보았다. 붉게 물든 하늘 사이로 구름이 여유롭다. 일요일 아침 7시. 아이들도, 아내도 자고 있다. 평소 같으면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거나 씻는다고 요란할 시간. 학교도, 직장도 쉬는 날이라 여유가 있다. 먼저 일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떠오르는 .. 해찬솔일기 2013.11.20
경남도민일보 - 디지털사진콘테스트 금상 (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한 2013년 경남디지털사진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제목은 <아빠와 딸> 지난 1월초 가족들과 경남 거창수승대 눈썰매장에 놀러갔다가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는 동안 나는 신나게 타는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중 한 .. 카메라나들이 2013.02.03
추워도 마냥 좋은 곳-거창수승대썰매장 추워도 마냥 즐거운 곳, 경남 거창군 수승대썰매장. 눈썰매장은 물론이고 얼음썰매장도 있다. 수승대의 아름다운 경치에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카메라나들이 2013.01.23
엄마만 믿어 (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엄마만 믿어~"라고 말하는 듯 엄마 등을 꼭 잡은 아이. 아이에게는 엄마는 모든 위험을 막아주는 슈퍼맨이고 하늘이다. 근데 엄마가 더 신난듯... 경남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카메라나들이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