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적량마을 앞바다, 넓고 깊은 품에 안겨 에너지 가득 충전 아름다운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은, 새해는 더 희망차기 때문일 겁니다. 희망을 안으러 겨울 바다로 향했습니다. 넉넉히 품에 안아 올 한 해 살아오면서 지친 나를 위로해줄 보물섬 남해군 창선면 적량마을로 떠났.. 경남이야기 2019.01.15
보물 같은 풍광을 말없이 선물하는 남해군 해안길 시간은 빠릅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입니다. 벽에 달력도 이제 1장 달랑 매달려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 문득 겨울 바다에 가고 싶었습니다. 올 한 해 열심히 내달려 온 나를 위한 위로하고 다가올 한 해를 맞을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바다의 넓고 깊은 푸른 품에 안기기.. 경남이야기 2019.01.14
국도 3호선, 시작과 끝-그리움으로 내달린 국도 3호선 길 끝에서, 푸른빛을 채우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그리운 여름을 찾아 나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면 국도 3호선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면 국도 3호선 이정표가 더욱 눈에 자주 들어온다. .. 경남이야기 2018.08.21
삶이 시들해졌다면 100%충전할 수 있는 남해대교로 떠나볼 일 올해의 절반, 유월. 일상에 지친 하루하루가 쌓여 삶이 시들해졌습니다. 삶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바다가 있는, 오롯이 나를 위한 보물섬, 남해로 향했습니다. 100% 열정을 채우기 위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으러 푸른 바닷속에 있는 보물섬 남해로 향했습니다. 요즘은 창선-삼천포대교.. 경남이야기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