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에서 찾은 보물길, 남해 바래길(구운몽길) 바래길의 바래는 물일이나 갯일을 뜻하는 남해 사투리로 남해사람들이 일하러 다니는 길 대량마을-상주해수욕장 5km남짓 바래길 3코스 일부 3코스는 서포 김만중이 귀양 살던 섬‘노도’ 맞은편 벽련마을에서 시작해서 천하몽돌해수욕장까지 15km거리. 김만중이 노도에서 어머니를 위해 .. 경남이야기 2013.06.30
영상-남해가천다랭이마을 남해 바래길은 경상남도 남해인들이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갯벌이나 갯바위 등에서 해초류와 해산물을 담아왔던 남해토속말 <바래>에서 따온 남해인들의 애잔한 삶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 배 한 척도 없다... 카메라나들이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