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 새해 첫 데이트 분명 선물이다.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고단하고 지루한 일상을 내려놓고 모처럼 마나님과 통영 미래사와 편백숲, 삼칭이 해안길 등을 거닐었다. 수행원으로 큰아들이 함께했다. 소소한 행복이 걸음마다 깃든 새해 첫 데이트다. #통영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해찬솔일기 2020.01.19
여행스케치에 실린 독자여행기 가족과 함께 즐긴 하동 꽃 양귀비 축제 여행 전문 잡지 <여행스케치> 2016년 7월호 ‘독자여행기’에 지난 5월 15일 경남 하동 꽃 양귀비 축제 현장에 다녀온 글이 실렸다. 끝없이 펼쳐지는 붉은 양귀비 꽃의 향연 가족과 함께 즐긴 하동 꽃 양귀비 축제 5월 15일은 아내의 생일이다. 내 눈에는 경국지색인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 해찬솔일기 2016.06.17
겨울방학, 잘 놀았다고 상 받다. “다 아빠 덕입니다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가 상을 받은 공을 나에게 돌린다. 근데 억양이 왜 올라가면서 꼬이지. 막내는 겨울방학 과제물 전시회에서 ‘체험활동’ 영역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막내와 함께 가족 나들이 보고서를 개학 앞두고 벼락치기로 썼다. 또한, 한창 배우고 .. 해찬솔일기 2016.02.02
내가 '납치범'이라니... 이 여자 사람 잡네 내가 '납치범'이라니... 이 여자 사람 잡네 - 경찰한테 의심받고 아이들은 투덜대지만... 그래도 '내 사랑' 경차 운(?)좋아 조수석에 앉아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큰 애. "내가 먼저 앉았다고, 내가 앉을 거야~!" 한국전쟁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이날도 조수석에 서로 앉겠다고 100m 앞에서 전.. 해찬솔일기 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