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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간고사 시험 공부하러 나선 아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잡지와 신문 읽으며 휴일 보냈다. 연암도서관 근처에 있는 을지면옥에서 점심으로 냉면 한 그릇을 먹었다. 쉼 없이 들고나는 손님이 많지만, 맛은 별로다. 다음에는 오고 싶지 않다. 왜 북적이는지 모르겠다. 나오면서 오히려 짬뽕이 더 맛나 보여 아쉬웠다.
어쨌거나 싱그러운 초록 물이 뚝뚝 떨어지는 도서관 주위도 산책하고 부지런히 읽으며 충전했다.
#연암도서관 #을지면옥_맛없다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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