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기-승-전~~글!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6. 7. 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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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누가 글 쓰는가 묻지만 결국 이다.

 

 

비 오는 날, 일정이 펑크난 마눌님 덕분에 진주엠비씨네에서 영화본 뒤 진주문고에서 1시간 가량 책 쇼핑했다. 아내도 열심히 읽고 읽었다. 그러나 아내는 책은 사지 않았다


큰 애가 심부름시킨 책 2권과 내가 고른 책 1권을 책 바다에서 건져올렸다.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라는 책은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말글이라 한다. ’말글---을 그리라고 요령을 일러준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느끼고 싶은 것만 느끼는 우리 삶에서 우리는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느끼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글쓰기를 하자 제안한다. 나도 그러고 싶다.

 

#진주문고‬ ‪#진주엠비씨네‬ ‪#프로작가의_탐나는_글쓰기‬ ‪#책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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