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어서 떠나라 말한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2. 9. 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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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우리에게 바람은 어디로든 떠나라 말한다.

이제는 어디로든 떠나야 할 가을이다.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떠나라, 어서 떠나라 말한다.

 

#가을 #단풍 #낙엽 #진주시립도서관 #연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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