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귀찮은 일이다, 그럼에도 진주문고 다녀왔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9. 10. 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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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일이다.

왕복 40여 분 거리를 다녀와야 한다.

그럼에도 #진주문고 에 카톡으로 책을 주문하고 도착 알림을 받고 다녀왔다,

진주문고가 진주 사는 내게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기에 이런 불편을 무릅쓰고 다녀온다.

 

<반세기만의 복권 조용수와 민족일보 재조명>은 시민단체 <진주같이> 소모임 <아는만큼> 1128일 모임 때 공부할 진주 사람 조용수에 관한 책이다.

 

또 한권은 #한겨레신문 신간 소개에서 읽고 싶어 메모했던 <문화유산의 두 얼굴 조선의 권력자들이 전하는 예와 도의 헤게모니 전략>이다.

 

가진 돈은 별로 없지만 책 욕심은 많다.

책속에 파묻혀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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