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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일이다.
왕복 40여 분 거리를 다녀와야 한다.
그럼에도 #진주문고 에 카톡으로 책을 주문하고 도착 알림을 받고 다녀왔다,
진주문고가 진주 사는 내게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기에 이런 불편을 무릅쓰고 다녀온다.
<반세기만의 복권 –조용수와 민족일보 재조명>은 시민단체 <진주같이> 소모임 <아는만큼> 11월 28일 모임 때 공부할 진주 사람 ‘조용수’에 관한 책이다.
또 한권은 #한겨레신문 신간 소개에서 읽고 싶어 메모했던 <문화유산의 두 얼굴 –조선의 권력자들이 전하는 예와 도의 헤게모니 전략>이다.
가진 돈은 별로 없지만 책 욕심은 많다.
책속에 파묻혀 살고싶다.
#진주문고 #진주같이 #아는만큼 #반세기만의복권 #조용수 #민족일보 #문화유산 #조선권력자 #독서 #책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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