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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연암도서관 노트북실에서, 휴게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 글자로 꿈, 두 글자로 희망, 세 글자로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연암도서관에서 컵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감할 글들이 밀려있어 부지런히 썼다.
저녁에 그런 나에게 마나님은 격려의 찌짐을 구워 준다.
그래 이 맛이야~
잠시 마감의 압박을 벗었다.
#쉬는날 #글로자 #마감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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