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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밀린 숙제하듯 소설'군함도'를 내내 읽는다.
저녁에 짬을 내 도서관에 다녀왔다.
덕분에 아들이 빌린 책도 반납하며 어떤 책을 읽는지 살필 수 있었다.
반납한 4권 중 2권을 다시 빌렸다.
책...
읽기는 불편하다. 수동적으로 보기만하면 그만인 영상 시청에 비해...
그런데도 책을 펼친 까닭은 읽는 재미가 솔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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