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 4

산청여행-새해를 앞두고 방전된 내게 100% 열정으로, 한가득 충전해주는 소나무,산청 가래송

경남 산청군 차황면 가래송을 찾아서 이제는 뜯어낼 달력도 없다. 며칠 남지 않았다. 남은 달력마저 사라지면 새해다.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고 싶었다. 더구나 좋은 기(氣)를 온몸에 담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한 발짝 더 앞으로 디뎌보자고 다짐하려 했다. 소나무를 만지면 좋은 기..

경남이야기 2015.12.31